동해안을 따라 이어진 정통 링크스 코스를 경험할 수 있는 비치코스
비치코스는 일출을 마주하며 바다를 향해 샷을 날려볼 수 있는 정통 링크스 코스입니다. 거센 파도소리와 바람 또한 코스의 일부가 되도록 설계하였으며, 카트와 함께 해변을 달리는 이색적인 낭만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놓치지 않았습니다.
비치코스에서는 해변의 자국처럼 남아있는 모래언덕과 공을 쉽게 내어주지 않을 것 같은 깊은 벙커들 그리고 까다로운 언듈레이션 그린들이 있어 과도한 욕심은 금물입니다.